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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여행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by 🐟 물고기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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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용산에 있는 아모레퍼시픽 미술관에 다녀왔다
전시는 코로나 때문에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을 해야 입장할 수 있고, 현장에서 결제하는 방식으로 이용가능하다. 입장료는 성인 기준 11000원.

한국 작가의 작품으로, 신체를 모두 활용해서 표현한 작품이었는데 제작연도는 1988년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작품 옆에는 이 작품을 제작하면서 찍은 과정도 사진으로 함께 전시 되어 있다.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고 앱을 다운 받으면 도슨트도 들을 수 있었는데 동행인과 에어팟 나누어 끼고 들으면서 관람하여 매우 재미있었다.

지난 번에는 사람이 바글바글 했던 피카소 전시와는 가조적으로 사람들이 적고 전시 장이 넓어서 쾌적한 환경에서 관람이 가능했기에 매우 좋은 전시였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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