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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NOTES

블록체인이란? :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하여

by 🐟 물고기 2020.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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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이 무엇이죠? 

암호화 화폐, 비트코인에 대해 알고 싶어요! 

 

출저 : flicker

 

1. 블록체인의 정의

 

블록체인이 어떤 기술이죠? 

넘나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쪼개서 처리하는 기술이다.

어렵다면, 아주 많은 데이터도 각자 나눠서 가지게 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는데 쉽게 말하자면, 블록체인은 서로 나눠보는 장부 같은 것이다. 

 

어떤 장부인데욥? 

거래에 대해 기록하는 장부인데, 이게 나만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돈 거래를 한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걸로 생각하면 된다. 즉, 하나의 공공 장부인데 분산해서 장부를 가지고 있다고해서 '분산거래 장부'라고도 표현할 수 있겠다. 

 

참고

위키피디아 ; 블록체인 
블록체인 은 관리 대상 데이터를 '블록'이라고 하는 소규모 데이터들이 P2P 방식을 기반으로 생성된 체인 형태의 연결고리 기반 분산 데이터 저장 환경에 저장하여 누구라도 임의로 수정할 수 없고 누구나 변경의 결과를 열람할 수 있는 분산 컴퓨팅 기술 기반의 원장 관리 기술이다.
(...)
블록체인 기술은 비트코인 을 비롯한 대부분의 암호화폐 거래에 사용된다. 암호화폐의 거래과정은 탈중앙화된 전자장부에 쓰이기 때문에 블록체인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많은 사용자들의 각 컴퓨터에서 서버가 운영되어, 중앙에 존재하는 은행 없이 개인 간의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하다.

 

2.  블록체인의 장점

분산해서 장부를 쓰게 하면 뭐가 장점이죠?

공공연연하게 내가 어디서 어떤 거래를 했는지, 누구나 알 수 있다고 생각해보라. 그러면 누군가가 나의 거래 내역 등을 임의로 조작해서 해킹을 하거나 남용하는 일은 발생하기 어려울 것이다. 왜냐면 이미 다른 이가 자신의 장부 기록에 모든 데이터를 기록해 두고 있었으니 금방 위조사항이 탄로나게 될 것이다. 

 

 

(1) 즉, 데이터의 분산저장을 통해서 데이터의 위조 변조를 막는다.

이로 인한 해킹이 사실상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기 때문에 안전성이 매우 높다.

 

(2) 모두가 데이터를 관리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므로, 중앙 관리자가 필요 없다. 

 

 

아 물론 이렇게 비트코인 뽑으면 이렇게 나오는건 아니거 알죱..?

3.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상화폐)의 대두 

암호화폐, 가상화폐는 뭐죠? 

비트코인으로 억대부자가 되는 이야기로 한 때 엄청 시끌벅적 했었다. 비트코인도 가상화폐의 일환이지만, 암호 화폐 라는 말이 더욱 정확하다. 블록체인 기술은 암호화 화폐 거래에 사용된다. 앞서 말한 것 처럼 블록체인은 안전하고 중앙정부 없이도 거래가 가능한 기술이므로 온라인 상해서 암호화한 화폐가 거래 될 때, 이용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언제? 왜? 나온거죠?

암호화폐의 대두는 2008년 금융위기 때라고 한다. 이때, 시중의 화폐 시스템이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는 이야기들과 화폐개혁이나 금융권의 개혁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들이 나왔다. 그러한 와중에 암호화폐가 등장하게 되었다. 

 

가상화폐라 불린다고 해서 사이버 머니란건 아니야

사람들이 가상화폐라는 말을 들으면, 뭔가 언제든 털릴 수 있는 아주 가벼운 안정성을 떠올리게 되는데 만약 블록체인 기술이 그렇게나 빙다리 핫바지 수준의 기술이었다면 비트코인도 지금처럼 상한가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다. 

 

충분히 암호화폐가 현재의 화폐를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는 가장 크게 안정성!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

 

 

이렇게 뚝딱 열릴거라면 비트코인이 뜨지도 않았다구,, 출저는 Flicker

4.  안전한 화폐, 암호화폐 

POW로 한 층 안전한 화폐 

Proof Of Work는 암호화를 시키는 가장 대표적인 방식이다. 줄여서 POW, 작업 증명 방식이다. 

흔히들 비트코인 채굴한다, 이런 말을 많이 들어봤을텐데 금광에서 금캐는 이미지를 채용해서, mining이라고 부르는데 이게 바로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의 암호화 수준을 한층 높여주는 것이다. 

 

채굴이 뭐지

비트코인을 채굴하면 보상을 받는다. 채굴이라 하니, 감이 잘 안올 수도 있는데 물리적으로 채굴이란 건 연산을 하는 것이다. 컴퓨터 연산처리를 하는건데, 채굴을 통해 블록체인은 안정성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다. 채굴은 한 마디로 장부 정리를 잘 해 준다음에 보상을 받는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그런데 사실, 장부 정리를 잘 하기는 그렇게 쉽지 않다 ㅋㅋ 

 

자세히 설명해보자면.. 위에서 말한 POW 과정을 통해 채굴할 수 있다. 

POW은 블록에 기록된 데이터를 연산을 통해 암호화 시키는 작업인데, 원리는 되게 간단해 보인다.

숫자 10개 ( 1,2,3,4,5,6,7,8,9,0 ) 와 알파벳 6자 (a,b,c,d,e,f,) 총 16진수 조합으로 암호화 하는 것이다. 

용어로는 이런 작업을 "해싱"이라 부른다. 

 

그런데 이런 간단해 보이는 16진수의 암호는 기록을 역추적하기 힘들다. 

또한, 데이터가 조금이라도 변경되거나 위조되는 경우에 암호화 된 해시값 자체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손상되었는지 확인하기가 매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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