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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패션뷰티

크레이브 뷰티 그레이트 배리어 릴리프 구매 후기 💥 내돈내산 에코 화장품 💥

by 🐟 물고기 2020.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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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브 뷰티

⚡️ 그레이트 배럴 릴리프 구매 후기 ⚡️

세련된 패키지의 크레이브 뷰티 제품

 

 

[한 달 사용 후기!-업데이트! 2020.04] 

- 볼은 건조하고, 다른 부분은 지성 나라서, 매우 민감했는데 이 제품을 바르고 피부가 많이 좋아진 것을 경험

- 천연 성분이라 그런지, 유분으로 인해 모공이 넓어진다거나 붉어지는 문제가 없었음. 

- 적절한 유분감을 제공해서 건조감 개선에도 효과가 있었음!! 

 

 

화장품 유목민 여기 있다. 피부가 지성인듯 건성이고 민감도는 최고라 웬만한 순하고 연하다는 화장품을 발라보아도 다 내게는 맞지 않았다. 피부장벽이 문제다 어찌다 그런 말을 보고 나도 장벽 뭐시기가 문제인 것인가 고민하던 중 만나게 된 크레이브 뷰티의 제품

 

 

섬세한 포장

이름은 그레이트 배이어 릴리프
피부장벽을 되살려주는 기능을 한다고 하는데 사실 요새 바쁘고 지쳐서 쇼핑상세를 제대로 볼 여력이 없다. 그래서 괜찮아 보이면 일간 구매하고 택배를 받아보게 되는데 크레이브 뷰티의 택배는 굉장히 갬동적이었다

급하게 와와악 찢어버렸지만 이것은 종이 테이프
박스를 열었을 때의 문구
박스 뒷면의 리셋 문구, 접어서 배출을 유도하고 있다

 

이유는 바로 친환경 포장
가장 최근으로 떠올릴만한게 마켓컬리가 포장재를 모두 친환경 자재로 바꾼 사례였다. 관련하여 비용이나 업체 등을 알아본 적도 있는데 생각보다 공수도 많이 들어가는 일이다. 윤리적 소비 친 환경적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이제 기업들도 하나 둘씩 친환경 경영에 눈을 뜨고 있는 추세이다. 크레이브 뷰티와 같은 화장품 회사에서도 이런 시도를 했고 이게 이 브랜드를 처음 접하는 나와 같은 소비자에게는 굉장히 긍정적인 인상을 준다.

비건 프렌들리 제품

요새는 코로나로 집콕해서 온라인 주문을 많이 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물건들이 비닐 뽁뽁이에 쌓여 오길래 마음이 편하지 만은 않았던게 사실이다. 그런데 오늘은 택배로 주문한 상품이 이런 종이 완충제에 쌓여서 오니 한결 맘이 편해졌다. 이런 언박싱 경험으로부터 이 브랜드의 첫 인상이 결정되었다. 매우 멋진 경험 마케팅이자 전략인듯 하다.

 

타마누 오일이 가득 들은 천연 화장품이라고 하는데
사게 된 계기는 디렉터파이가 추천하기도 했고
피부장벽 구축에 효과가 있다기에 일단 사봤다
오늘만 발라선 알 수 없으니 일단 1-2주는 지켜봐야겠다. 그래도 일단 첫인상은 합격!

제품명 : 그레이트 배리어 릴리프 45ml
가격 : 30,500원

장점 : 펌프형이라 위생적이고 펴바를 때 텍스쳐가 매우 부드러움.
단점 : 타마누 오일은 처음인데 냄새가 독특함. 나는 괜찮았으나 후각에 민감한 사람이면 호불호가 있을 듯 함

디엔드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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