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택근무, 대기업 및 IT업계의 재택근무 확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재택근무 확산 며칠 사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대한상공회의소가 18만 기업에게 재택근무를 권고했다. 그 이유는, 출퇴근 시간의 혼잡을 줄이고 긴밀한 접촉을 통한 바이러스 전염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삼성, SK, LG 등 대기업을 포함하여 스타트업 등의 IT업계까지 재택근무 및 유연한 근무를 위한 방침을 마련하고 시행하고 있다. 삼성, LG, SK 등 대기업의 재택근무 대기업 중에서는 SK가 가장 먼저, 전체 임직원의 재택근무를 시행하게 되었다. 이는 최대 다음달인 3월 6일까지 시행될 예정이라한다. 뿐만아니라 삼성, LG와 같은 기업에서도 재택근무 및 유연근무제, 출퇴근 시차제 등을 도입하여 적극적으로 바이러스의 확산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쿠..
2020. 2. 25.